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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의 인생수업 나는 3년동안 성공철학과 관련 된 책들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내 삶에 적용하고 살려고 노력했고, 많은 것들이 변화 하였다. 오랜만에 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었다. 20년도에 초판한 책이다. '(내삶을 더 밝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나폴레온 힐의 인생수업' 나폴레온 힐이 남긴 말이나 글들을 엮어서 낸 책이다. 비슷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다보면, 많이 본 글귀들과 익숙한 메세지들이 나와 새로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이번 책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습관처럼 읽었다. 어느 익숙한 메세지가 나의 마음을 붙잡았다. '감사하기' p24~28감사의 밭에는 불행이 자랄 수 없다.1.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인생의 밝은 부분에 집중하면 어둡고 고통스러운 영역에서 점점 벗어날 수 있다.2.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면 선을 베풀기 위.. 더보기
현재에서 행복찾기 - 별이 되고 싶어 (뜨인돌 어린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별이 되고 싶어' 라는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다에사는 불가사리 호시는 매일 밤 해안가에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별을 동경합니다. 자신도 별처럼 빛나고 싶다고요. 날이 밝으면 바닷속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멋진 친구들 사이에서 "저 위주에 가면 멋진 친구들을 볼 수 있을거야." 라고 이야기 합니다. 엄청 큰 대왕고래에게 "이 낮은 곳에서 어마어마하게 커다란걸 볼 수 있을까?" 하고 이야기 합니다. 친구들은 호시를 위로 하며 애썼지만, 호시는 뒤돌아 멀리 헤엄쳐 갔어요. 아래로 아래로 바닷속 깊이 컴컴한 밑바닥 까지요. 그때, 별처럼 보이는 무언가 빛나는 것을 발견합니다. 알고 보니, 머리에서 빛이 나는 초롱아귀였습니다.어째서 빛이 나냐고 묻는 질문에 초롱아귀는 "난 행복하거든. 그래서.. 더보기
불안감 해소 방법 -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서평 불안을 스스로 멈추지 않으면, 감정이 나를 지배하며 두려움의 늪으로 빨려 들어간다. 나는 작은 센터를 운영하는 리더이다. 사업 초기에 가끔씩 불안감에 휩싸일때가 있었다. 불안감이란 잠깐으로 끝나지 않았다. 나의 뇌는 불행한 미래를 자꾸 상상하게 했다. 점점 더 최악의 상황으로 그려졌다. 실제로 벌어질 것 같았다. 그 상황을 막기 위해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상대의 반응이나 상황이 역효과 나는 경우까지 따져가며 생각하느라 머리가 지끈하다. 심한경우에는 입맛도 없고 잠을 못자기도 한다. 이렇듯 불안감은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내 스스로에게 고통을 준다. 불안감의 실체 여러차례 그런 감정을 겪고서 불안에 대하여 깨달았다. 첫째, 일어나지도 않은 일. 둘째,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더보기
글 잘쓰는 방법 -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키워 보겠다고 작심한지 한달이 지나갑니다. 무작정 1일1포스팅 하려고 결심했었는데요. 원칙은 못지켰지만 계속 노력 중이에요. 글을 쓰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예상은 합니다. 책리뷰를 작성하다 보니, 전보다는 나아진다고 생각했어요. 글을 더 잘 쓰고 싶은 욕구도 생겼습니다. 그러다 오랜만에 간 서점에서 못 보던 책들이 많아 정신없이 구경하다가 시간이 되어 나가려는데, 마지막에 눈에 띈 신간. 파워 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빠르게 목차를 훝어보고, 한두장 읽어보고 구매했습니다. 지금껏 글쓰기 관련 책은 2권 정도 읽어 봤습니다. 둘다 반밖에 못 읽었습니다. 하나는, 곧장 글 짓기에 스킬을 적용하느라 독서에 시간이 걸렸어요. 또 다른 하나는 논리를 강조한 책이.. 더보기
당면튀김+떡볶이+돈까스 = 해피치즈스마일 의정부 색다른 떡볶이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의정부 신규 오픈 프랜차이즈 조금 독특한 떡볶이 가게 해피 치즈 스마일~ 입니다. 오픈 후, 지나갈때마다 은근 손님이 많았어요.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름만 보고서는 햄버거 집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떡볶이 집이라고 하며 먹어보고 싶다하여, 점심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자리는...좀 협소한편이에요. 코로나인데, 각 테이블이 좀 가까웠지만 테이블이 다 차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심플했습니다. 벽 윗부분과 천장이 흰색 나무소재로 연결된것이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한쪽 구석 벽면에는 작은 플랜트들이, 입구 옆에는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중간 사이즈 트리가 있어요. 전반적으로 꾸민듯 안꾸민듯 꾸몄습니다. ^^ 가게 안.. 더보기
아이 훈육의 기본 (오은영 박사님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오은영 박사님의 책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오은영박사님은 팬이에요. 금쪽 같은 내새끼 애청자이기도 하지만, 처녀시절,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를 흥미 있게 봤었고, 큰아이 임신 중에는 다시한번 우아달(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약자) 을 정주행 하기도 했어요~ 그것이 육아에 대한 기초 지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육아는 힘들었고, 나 자신과 싸움의 연속 이었습니다.ㅜㅜ) [아이 마음알아주기를 배우면서 내 마음도 치유] 그리고 더 중요한거 박사님의 육아 가르침을 통하여, 제 어린시절을 스스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울 엄마가 그런 방식으로 키워서 이런 성격이 되었구나~' '나는 어려서 이런 상처를 가지고 성장했구나~.. 더보기
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서평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다산출판사의 '부자의 그릇' 입니다. 부자언니 유수진님이 이야기 했습니다. 부자가 되는길은 그릇을 찢고, 다듬어 넓히는 과정이라고요. 자기의 돈 그릇은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나를 찢는 고통이 따르지만, 고통 끝에 새로운 내가 되어갑니다. '부자의 그릇' 역시 부자가 되려면 원하는 부를 담을 만한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하네요. 이즈미 마사토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입니다. 그 외 교육, IT, 부종산 사업과 관련해 5개의 회사를 운영중입니다. 부자의 그릇은 소설형식의 경제교양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알려줍니다. 사업에 실패한 주인공과 한 노인이 우연히 만.. 더보기
친구들에게 상처받은 아이 위로하기 (찢어진 가방 책 리뷰) 어린 시절, 한때는 내가 최고인것 같고, 나보다 못한 친구에게 괜히 우쭐하기도 하고,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친구에게 상처받고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음.....지나고 보니, 나도 모르게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어요. 반대로 작은것에 크게 상처 받기도 했고요.ㅎ 저와 그 친구들 모두 어려서 그랬던거죠...ㅎ 미성숙한 인격~ (물론 심각한 따돌림, 폭력 등은 일반적이진 않지요.ㅜㅜ)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성장과정이지만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으니, 그래도....상처주기는 최소화 시키고, 나의 상처도 빨리 극복하는게 좋겠죠?? 찢어진 가방은 글쓴이의 중학생 딸이 친구로부터 마음에 상처를 입고 아파할때, 예민한 사춘기 소녀를 보듬어줄 자신이 없었고, 딸 아이에게 힘을 내라고 내민 작가만의 해결책이라고 합니다. .. 더보기